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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개의 청력 저하에 대하여

    작성자 INBEST
    작성일 17-09-19 09:43 | 조회 998 | 댓글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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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개는 인간과 마찬가지로, 코나 눈 등 다양한 기관이 작동하고, 그 정밀도는 인간보다 높다.

    예를 들어 강아지의 청각은 인간의 3 배 이상이고 듣는 주파수는 매우 넓다.
    개는 인간보다 더 많은 소리를 들으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.
    만약 지금 기르고있는 개가 청력이 저하했을 때, 어떤 원인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해 본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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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노화
    강아지는 나이를 먹으면 눈과 코, 그리고 귀 기능이 저하된다.
    인간에 비해 나이를 먹는 속도가 매우 빠른 개는 노화의 증상이 나오는 것도 빠르다.
    개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에는 개체 차이가 있지만,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소형견, 중형견은 9 세 ~ 13 세, 대형견과 초대형 견은 6 세 ~ 9 세부터 시작된다. 즉 빠른 개는 6,7 세부터 노화 현상이 나타나 청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.
    개는 노화에 따라 시각 · 청각 · 후각의 순서로 기능은 쇠퇴하고 있다. 자신이 기르고있는 개 청력이 저하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는, 평소 강아지의 변화를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. 예를 들어 불러도 반응이 나쁘거나, 큰 소리로 짖게되었다 등의 변화는 청력이 떨어지고있을 가능성이 있다.
    노화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. 노화로 인한 청력 손상의 진행을 조금이라도 악화시키지 않도록 평소에 귀를 체크하고 2 주에 한 번 귀 청소를한다. 만약 귀 청소시 개가 날뛰거나, 귓속에 붓기와 종기가있을 때는 빨리 병원에 데려가 트리밍해야 한다.

     

     

    스트레스
    스트레스에서 오는 청각 장애도있을 수 있다.
    평소 일상 생활 속에서 걸리는 약간의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다지만, 강한 긴장 상태가 지속되거나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있으면 개 심신에 악영향을끼친다.
    스트레스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심신 스트레스의 두 가지로 분류된다.
    심리적 스트레스는 개에게 불안과 긴장을주는 스트레스다.
    이사에 의한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남의 집 개가 자신의 세력권에 눌러 앉는 등이 원인이 있을 수 있다.
    심신 스트레스는 강아지의 신체에 부담이가는 것으로 느낀다.
    강요 한 산책이나 운동은 개 몸에 부담이 걸리기 때문에 항상 강아지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으면 심신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다.
    평소 강아지의 모습에 배려 해 스트레스가 걸릴 것 같은 운동이나 환경 변화가 가능한 막아야 한다. 하품이나 꼬리를 여러 번 흔드는 등의 행동을 보인 경우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안고있을 수 있다. 놀아주는 횟수를 늘리거나 주는 먹이의 양을 일시적으로 늘리는 등의 스킨십을 도모한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.
    또한 애견 껌도 판매되고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.
     


    염 증
    개 귀에 내이염이라는 염증이 발생하면 난청의 원인이된다.
    내이염은 귀 안쪽에있는 달팽이관 (와우) 신경 · 전정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.
    달팽이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청각이 쇠퇴하여 소리에 대한 반응이 나빠진다.
    전정 신경은 주로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이므로 여기에 염증이 발생하면 곧바로 걸을 수 없게되거나 균형이 잡히지 않게된다.
    내이염의 원인은 외이염 · 중이염에서의 감염, 귀 부상 등을들 수 있다.
   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도있을 수 있다. 만약 내이염을 앓고 있다면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데려 가야한다.
    내이염 예방으로 외이염 및 중이염을 앓고있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받는 것이 중요하다. 그리고 놀고있을 때나 산책을 할 때는 귀에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주의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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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유 전
    만약 어린 강아지 소리에 대한 반응이 나쁜 증상이 발견되면 선천성 난청의 가능성이 있다. 선천성 난청은 유전적인 증상으로 현재 30 종 이상의 견종에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. 불행히도, 유전성 난청에는 치료법이 없다. 따라서 중요한 것은 주인에 의해 평소의 관리다.
    눈 접촉이나 수화 등의 행동 처럼 행동을 통해 강아지와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한다.
    또한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만지거나 가까이와서 놀라게 하거나 한다면 스트레스가되어 버리기 때문에 개 시야에 들어간 위치에서 천천히 다가 가도록 노력해야한다. 산책은 보통으로 할 수 있다.
    그러나 귀머거리이기 때문에 자동차 나 다른 집 개 등에 주의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 해 줄 필요가 있다. 산책시에는 반드시 리드를 설정하고 안전 제일을 의식해야 한다.
    만약 자신이 기르고있는 개가 유전성 난청 인 경우, 개에게 의지 할 수있는 것은 눈과 주인뿐이다. 이점을 잊지말고 제대로 관리해야한다.

    화학 물질의 섭취
    염증이나 외상 뿐만 아니라 약물이나 독극물에 의한 난청도 생각할 수 있다.
    약물은 항생제 · 이뇨제, 항 종양제 등이 그 부작용에 의해 난청이되는 경우가 있다.
   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한다.
    일상 생활에서 독극물에는 비누 나 접착제, 시너 등이 있다.
    독극물을 코로 흡입하거나 귀에 직접 들어가면 강아지 귀 분비액에 그 용제가 모여 청력이 저하되는 원인이된다.
    특히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세제 나 접착제에 조심한다.
    개에 닿지 않는, 들어갈 수없는 장소에 보관, 사용 후 방치하지 말고 곧바로 정리 등 충분한 배려를하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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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출처 : 누리네패거리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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